상품 이름은 사입 할 때 언니들에게 물어봐야 하나요?
사입을 한 후 나름대로 작업을 한 후 옷 이름내지는 가격을 정해서 올리잖아요. 근데 옷 가격이랑 이름을 어떻게 아나요? 그리고 수많은 물건들의 이름은 또 어떻게 알아요? 양말 하나 귀걸이 하나에도 예쁜 이름들이 다 붙여져 있는데 사입을 하면서 언니들한테 하나하나 물어 봐야 하나요?
나는 가끔 생각한다. 길 거리를 가다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그 이성의 상반신 어디라도 좋으니 초등학교 때처럼 이름표가 달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름을 안다면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며 말이라도 한 번 걸어본 텐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비록 인터넷 공간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지만 상품이름이 없다면 곤란하다.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으면 고객은 마음 속으로 고민을 한다. 이때 이름이 없다면 ‘이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고 할 것이며 마음에 와 닿는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을 대뇌이며 고민을 할 것이다. 상품의 이름을 대뇌 이는 동안 고객의 마음엔 그 상품이 익숙해져 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상품의 이름은 최대한 상품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결정해야 한다.
상품이름 붙이는 것도 판매의 노하우이다. 그래서 상품이름은 판매자가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품이름을 정하기 전에 인터넷서핑을 많이 해야 한다. 서핑을 하라는 이유는 다른 상품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라는 것이 아니고, 상품의 트렌드를 알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입을 할 때 물건값을 깎으면 초자인걸 숨길 수 있을까요?
혹시, 도매 가셔서 물건값 깎아야 하나요? 전 아직 초짜라. 초짜 티가 날까 봐 아직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물건 사오는데요. 아직 거래처가 없어서 물건값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소매상인 밀리오레나 두타 같은 곳을 가게 되면 능숙하게 가격을 흥정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흥정에 있어서 고수구나’ 라고 느끼게 되지만 그것을 그대로 가져와 엉뚱하게 도매매장에서 상품가격을 깎으려고 하면 정말 생 초보자가 된다.
처음에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제시하는 가격을 다 주고 구매해야 한다. 전에 말해 두었다시피 거래가 왕성해지면 가격을 내려주는 매장도 많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2차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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