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 된지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 기존 4대매체인 TV, 라디오, 신문, 잡지를 포함하여 인터넷 광고가 신규매체로 떠올라 매체분야 2위까지 자리를 잡는데는 수많은 광고대행사들의 노력과 인터넷에 기반을 둔 고객들의 트렌드가 있었다. 이처럼 온라인의 시장이 크게 확대 되면서, 광고주들도 이에 발 맞추어 온라인 광고 시장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1. 네이버의 검색광고
그동안 네이버는 광고대행사인 오버추어를 통해 주요 검색광고를 진행해 왔지만, 올해 계약 만기를 앞두고 오버추어와의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대행 제도 개편, 자사 검색광고 설명회 개최 등을 볼 때 오버추어와의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대행사에 영업 대행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색광고시장의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광고시장의 혼탁 양상 우려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지난해 말 구글광고 계약 종료 후 오버추어 광고 다시 돌아왔다.
2. 네이버의 쇼핑박스
네이버는 삼단구성으로 한줄에 4개씩 총 12개가 노출되는 쇼핑박스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이를 '상단' '중단' '하단'으로 나눠 각각 따로 판매하고 있다. 업체들간 비딩을 통해 가격이 결정된다. 보통 월기준 1천만원에서 2천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클릭당과금(CPC)으로 35원이 추가된다.
다음은 지난해 월 1천500만원이었던 광고료를 올해 2천만원으로 인상했다. 입점 계약 수수료도 별도로 내야한다. 네이트 역시 쇼핑박스 광고료를 월 600만원에서 올해 1천만원으로 올렸다. 대신 판매수수료와 추가 비용은 없다.
보통 포털 쇼핑박스는 200여개 업체들이 이용 중이다. 이들이 쇼핑박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자동롤링으로 노출되는 방식이다. 업체들이 많아지니 노출횟수는 자연히 줄어든다. 광고효과가 떨어지는 것이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검색어광고(CPC)비용을 줄이기 위해 최근 쇼핑몰들이 온라인제휴마케팅(PPP)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검색어 광고와는 달리 초기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 수익이나 성과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함으로써 효율적인 광고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아이라이크클릭 (www.ilikeclick.com)과 링크프라이스(www.linkprice.com) 가 있다. 옥션은 ‘아이라이크클릭’에서만 꾸준히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중소형 쇼핑업체인 하프클럽, 오가게, 패션플러스 등도 이를 통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온라인제휴마케팅은 쇼핑몰(머천트)과 매체사(어필리에이트), 그리고 제휴마케팅업체 3자간 수익을 셰어하는 형태로 쇼핑몰은 자신의 배너나 컨텐츠를 제휴마케팅업체에 제공만 하면 매체사들이 해당 컨텐츠를 자신의 웹사이트나 블로그, 카페 등에 가져가 홍보하는 방식이다. 최근엔 클럽,미니홈피 뿐 아니라 티스토리 등에서도 배포가 가능해지면서 판매자들 사이에 더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제 구글과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향해 연합전선을 구축하던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애플의 아이폰 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제 애플과 구글은 이런 모바일 플랫폼에서 나오는 광고 수익을 두고도 경쟁을 하게 된 것이다.
구글은 모바일 광고 안에 클릭을 하면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 기능으로 광고주들은 광고 문구에 전화번호를 삽입해 사용자가 단순히 광고를 클릭함으로써 사업체에 전화를 걸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은 전화번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고, 웹 서핑을 중단하고 전화 걸기 화면으로 옮겨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편하고 광고주의 고객 관여도도 높일 수 있다.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모바일 광고 시장이 많은 사업들이 빠른 속도로 혁신이 일어남에 따라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매일매일 점점 더 많은 마케팅 담당자들이 모바일에 특화된 기능의 이점을 이용해 고객 도달 범위를 넓히고 성과를 높이며 모바일 광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고 있다. 광고주들은 이제 모바일을 캠페인의 실험도구 중 하나가 아닌 기본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온라인광고 용어정리]
Account
광고주를 말하며 흔히 Client라고 부릅니다.
온라인 광고는 통상 광고주 -> 대행사(Agency) -> 미디어렙사(Media Reps.) -> 매체(Media)의 형태로 집행됩니다.
AD server
온라인 광고는 집행하는 매체사에 광고를 관리하는 서버를 따로 두어 광고물을 올리고 내리며, 각종 타겟팅 기법을 적용해주고, 통계를 체크하는데 쓰입니다. 매체사에 광고서버가 없는 경우도 있으며 통상적으로 미디어렙사에 필수적으로 갖추어 전문적인 광고 관리를 해줍니다.
AE (Account Executive)
대행사에서 거래 광고주를 관리하는 담당자를 말합니다.
Avg. Duration Time
유저의 해당 매체 평균 체류시간을 말하며 측정 기간 중 해당 매체에 방문한 순방문자(UV)의 1인당 평균 체류시간으로 분 단위로 표시됩니다. 체류시간이 긴 매체일수록 매체 충성도가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광고효과도 뛰어납니다. 다만,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방송국이나 동영상 사이트의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Avg. Page Views
유저가 해당 매체에서 소화해내는 평균 페이지뷰를 말하며 측정 기간 중 해당 사이트에 방문한 순방문자(UV)의 1인당 평균 페이지 조회수입니다. 평균 체류시간과 비례하며 역시 볼만한 컨텐츠가 많고 충성도가 높은 유저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매체일수록 평균 페이지뷰가 높다고 보면 됩니다.
Banner AD
흔히 많이 접하는 배너광고입니다. 배너광고는 픽셀(pixel) 사이즈로 지정되는 그래픽 이미지입니다. 배너광고는 플래쉬 또는 gif, jpg 파일로 제작되어 현란한 움직임, 3~4컷 정도의 단순한 프레임 변동, 단컷 이미지로 구현됩니다.
Bidding
해당 광고상품을 경쟁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가격을 입찰해서 낙찰 받은 경우에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색광고에서 많이 쓰입니다.
Budget
광고 예산을 말합니다. 광고주가 일정 광고 캠페인에 쓰는 전체 광고비, 전체 광고비 중 해당 매체에 집행되는 매체 광고비가 있습니다.
Campaign
광고주가 일정기간 동안 사용할 목적으로 광고전략을 설정한 뒤, 그에 따라 여러 개의 광고물을 만들어 다양한 매체에 일정기간 동안 집행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광고주가 광고 목적을 가지고 단위별로 집행하는 행동을 광고 캠페인이라고 부릅니다.
Conversion rate
전환율이라고 하며 온라인 광고를 통해 방문(클릭)한 유저들로 하여금 광고주가 원하는 행위(구매, 회원가입, 전화문의 등)를 한 방문자들의 수를 백분율로 계산한 것을 말합니다.
Cookie
웹 브라우저에서 현재 상태를 보관하기 위해 임시로 사용하는 데이터 파일이름입니다. 유저가 지난번에 접속했을 때의 환경과 같은 정보를 쿠키에 저장해두고 이를 다음 접속 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에서는 해당 광고가 유저에게 1회 이상 노출이 안되길 원한다던가 반대로 해당 광고가 같은 유저에게 집중 노출이 필요할 때 주로 쓰입니다.
CPA (Cost per Action)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온 유저가 광고주가 목적으로 한 행동(회원가입, 이벤트 참가, 구매 등)을 할 경우마다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매체보다는 광고주가 선호하는 광고 집행 방식이며 현재는 주로 DM(이메일) 광고에서 종종 쓰입니다.
CPC (Cost per Click)
노출에 관계없이 한 번 클릭이 일어날 때마다 책정된 광고단가가 소진되는 종량제 형태의 광고입니다. 이 때 광고단가란 키워드마다 차이가 있으며, 인기 높은 키워드일 수록 단가가 높습니다. 주로 입찰을 통해 단가가 형성되므로 실시간 가격변동이 발생됩니다. 배너 광고 보다는 키워드, 검색광고에 많이 쓰이는 광고 집행 방식입니다.
CPM (Cost per Millenium / Cost per Thousand Impression)
광고 노출 1,000회당 소요되는 광고비를 말합니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월정액제 광고란 의미로도 사용되며 매체력의 차이, 광고 위치, 광고 형태에 따라 CPM 단가 차이가 있습니다. 매체력이 높고 좋은 위치에 특수 광고일수록 CPM 단가가 높습니다. 포털이나 언론사의 자체 광고 상품들은 거의 CPM으로 집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Creative
배너 등의 광고물을 제작하는 행동을 칭합니다.
CTR (Click-Through Rate)
클릭율을 말하며 광고 노출수 대비 클릭한 비율을 백분율로 환산한 수치를 말합니다.
Direct Mail (DM)
광고.홍보 등을 위하여 쿠폰이나 안내문등 웹페이지를 e-Mail로 광고주의 목적에 맞게 특정 타겟 유저들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Display AD
일반적으로 배너 광고를 디스플레이 광고라고 합니다.
Duration Time
유저의 해당 매체 체류시간을 말하며 측정 기간 중 해당 매체에 방문한 순방문자(UV)의 1인당 체류시간으로 분 단위로 표시됩니다. 체류시간이 긴 매체일수록 매체 충성도가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광고효과도 뛰어납니다. 다만,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방송국이나 동영상 사이트의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Forecasting
해당 광고의 예전 집행 데이터를 통해 광고 효과를 미리 예측해 광고주에게 판단할 수 있게끔 자료를 제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Frequency
캠페인 진행 시 타겟 한명에게 노출되는 평균 광고 횟수를 말합니다. 프리퀀시는 매체사 또는 미디어렙사에서 조정이 가능해서 타겟 한명에게 광고가 노출되는 횟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광고가 타겟 한명에게 7회 이상 노출되어야 1회 클릭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Impression (imps)
광고 노출 횟수를 말합니다. 사이트의 특정 페이지가 열리면서 광고가 1번 노출된 경우를 1 impression이라고 합니다. 배너 광고의 경우 해당 배너파일이 서버로부터 첫 번째 불려질 때 1번 노출된 것으로 봅니다.
Inventory
매체에서 일정한 기간 내에 팔 수 있는 광고 총 분량에서 팔린 광고의 물량을 뺀 현재 광고를 팔 수 있는 노출수를 의미합니다.
Insertion Order (IO)
광고를 집행하기 전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는 광고주나 대행사, 미디어렙사에서 작성하는 광고 계약 내용 전반에 관한 내용이 수록된 게재 신청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광고 계약서를 대신하며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법적인 분쟁 시 증빙 서류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Landing Page
광고를 클릭했을 때 연결되는 페이지를 말합니다. 주로 광고주가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긴 광고주 페이지이며 새창(blank)으로 띄우는게 일반적입니다.
Media
온라인 광고에서 광고가 집행되는 매체를 말합니다. 포털, 커뮤니티, 언론사, 쇼핑몰 등 모든 매체를 통틀어 미디어라고 합니다.
Media Mix
여러 매체의 유형을 분석한 후 광고주 캠페인에 가격 대비 광고 효과가 가장 좋은 매체들을 조합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체 안을 만드는 작업을 말합니다. 미디어렙사에서 전문적으로 맡아서 하는 역할입니다. 애드익스체인지 솔루션은 이를 광고주가 직접 최선의 믹스안을 선택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Media Planner
매체 광고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최적의 미디어 믹스안을 만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Media Reps.
미디어렙사이며 대행사에게 최적의 미디어 믹스안을 제시해 대행사 해당 캠페인 물량을 받아 매체에 집행해주는 역할을 하는 회사입니다.
Page View
유저가 해당 매체에서 소화해내는 페이지뷰를 말하며 측정 기간 중 해당 사이트에 방문한 순방문자(UV)의 1인당 페이지 조회수입니다. 체류시간과 비례하며 볼만한 컨텐츠가 많고 충성도가 높은 유저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매체일수록 페이지뷰가 높다고 보면 됩니다.
Query
일반적으로 검색 유저가 해당 키워드로 검색하는 행위를 쿼리라고 부르며 몇 회를 검색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를 말합니다. 검색하는 행동은 해당 검색어에 대한 지식을 캐내기 위한 행동이므로 쿼리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검색 쿼리가 높을수록 검색 광고 효과가 있으므로 검색 쿼리가 높은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 매출 중 검색광고 매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Rolling
광고가 한 영역에서 고정으로 노출 되는 것이 아닌 다른 배너들과 같이 노출될 경우, 광고를 랜덤으로 롤링으로 노출시키는 방식을 말합니다. 단, 광고별로 프리퀀시를 조정해 똑같은 조건하에 랜덤으로 롤링시키는 경우는 드물며 광고별로 다른 조건으로 프리퀀시가 정해져 랜덤으로 롤링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Rotation
광고가 한 영역에서 고정으로 노출 되는 것이 아닌 다른 배너들과 같이 노출될 경우, 광고에 리스트를 설정해 순차적으로 광고가 순번대로 노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Skyscraper AD
모니터를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 유저의 시선을 끌기 쉬운 웹 페이지 좌.우측에 위치하여 수직으로 길게 내리 뻗은 직사각형 모양의 광고입니다.
SMB (Small & Medium Businesses)
중소형기업 광고주를 부를 때 흔히 쓰는 용어입니다.
Target
타겟이란 광고 목표에 광고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의 집단을 말합니다. 타겟을 분류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나이, 성별, 직업, 지역 등이 쓰입니다.
TI (Floating)
사이트의 컨텐츠를 가리고 레이어 형태로 컨텐츠 위에 나타나는 배너광고로 유저에게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집중도가 좋아 효과가 매우 좋은 광고입니다. 대개 close 버튼이 있어서 버튼을 누르면 배너광고가 사라집니다.
Thumnail AD
언론사 사이트 기사페이지에 흔히 볼 수 있는 광고로 일반적으로 썸네일(조그마한 이미지)과 짧은 텍스트 두 줄로 광고 형태가 이루어집니다. 대개 롤링보다는 고정으로 노출되며 스크롤 할 때 같이 따라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Unique Click (UC)
광고를 클릭한 수에서 한 유저가 중복으로 클릭한 경우를 배제한 수치입니다.
실제 거리와 똑같은 온라인 일러스트 지도 속에 쇼핑몰을 입점하는 포털 사이트가 생긴 것 !!
실제 존재하고 있는 유명 거리들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 원하는 지역 및 위치를 선택해 온라인의류쇼핑몰을 입점하는 방식의 쇼핑몰 이미지 링크 사이트 이에스티(http://www.e-st.co.kr)가 오픈 했다.
이에스티(est)의 가장 큰 특징은 플래시화된 페이지 속 상점들에 쇼핑몰을 입점한다는 것이다. 기존 오픈마켓이 쇼핑몰들을 단순 배열하는 획일적인 형태인 반면, est는 2D 방식 비쥬얼을 사용한 유명 거리 내 상점에 쇼핑몰이 입점해 입체감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입점상점을 제외하고는 실제 지역과 동일한 일러스트 쇼핑 거리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관심 있는 상점들을 클릭해 쇼핑몰로 바로 연결해주니 마치 스트리트 쇼핑을 하는 기분이다.
방문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다양한 쇼핑몰들의 세일, 이벤트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내 의류쇼핑몰은 어림잡아 4천여 개 정도. 각 사이트를 일일이 확인하며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 곳에서는 입점 쇼핑몰들의 세일, 이벤트 정보들을 스타일별로 분류해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이 쉽게 정보를 확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방문 쇼핑몰의 평가를 내리고 싶은 고객들은 ‘친절샵’ 게시판을 통해 평점이나 후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입점한 개인 쇼핑몰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와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 현재 이에스티가 제공되고 있는 지역은 홍대, 삼청동, 뉴욕 거리 등 3 곳이며, 추후 압구정 가로수길과 일본 도쿄 거리도 계획 중이라 한다.
한편, 이에스티는 사이트 런칭과 더불어 입점 쇼핑몰을 모집하고 있다. 이 곳 온라인 상점에 쇼핑몰을 링크시키게 되면, 쇼핑몰 운영자가 관리 권한을 갖게 되며 기존 쇼핑몰사이트에서는 어려웠던 쇼핑몰 정보 수정 및 변경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또 개인 쇼핑몰 별로 남성/여성/지역별 방문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est 내에서 로그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홍대, 삼청동, 뉴욕 중 한 지역 당 100개의 쇼핑몰이 입점 되며, 신청자에 한해 지역당 20개(3개 지역 총 60개)의 상점에 무료 입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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